안녕하세요? 도수치료하는 하자매 아빠입니다.

아이들 방학에 맞춰 휴가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으시죠? 그래서 오늘은 휴가철에 자주 발생하는 근골격계 부상과 예방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.
휴가, 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상 방지는 더 중요
휴가 때 쌓였던 피로를 풀기 위해 운동, 여행, 물놀이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하게 됩니다. 하지만 갑작스러운 무리한 활동은 근육과 관절에 큰 부담을 주고,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
물리치료사(도수치료사)로서 여러분이 휴가를 건강하고,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제 현장에서 자주 보는 부상과 예방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1. 활동 전
무조건 스트레칭하기. 운동 전 5~10분 정도 동적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깨워주세요. 특히 허리, 어깨, 햄스트링(허벅지 뒤쪽), 종아리는 여름철 부상 위험이 높은 부위입니다. 갑작스러운 움직임은 근육 파열, 관절 통증, 염좌를 유발할 수 있어요.

2. 내 몸에 맞는 활동 강도 선택하기
평소 운동을 안 하던 분이 갑자기 등산, 수영, 서핑, 스쿠버다이빙과 같은 고강도 활동을 하면 몸이 버티지 못해 부상 위험이 큽니다. 내 몸의 현재 상태에 맞는 강도부터 시작하고, 조금이라도 이상 신호가 느껴지면 즉시 멈추는 것이 중요합니다.

3. 장시간 운전 시
허리와 목 보호하기. 운전 시 허리 뒤에 작은 쿠션을 대면 요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가능하다면 1~2시간마다 정차하여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면 뻣뻣해진 근율을 풀 수 있어요.

4. 수영장·워터파크에선 미끄럼 주의
젖은 바닥은 낙상 사고의 주요 원인입니다. 미끄러지면 경우 손목, 발목, 무릎은 물론 척추 압박까지 생길 수 있어요. 논슬립 샌들 착용, 바닥 확인 후 주의 깊게 이동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.

5. 가벼운 통증
그냥 넘기지 마세요. “좀 뻐근하네”, “며칠 지나면 괜찮겠지”라는 생각은 지금 바로 멈추셔야 합니다. 통증이 2~3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해 조기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. 초기에 잡지 못하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
휴가는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. 그렇기 때문에, 회복이 필요한 부상을 만들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. 즐겁고, 건강한 휴가 보내시고, 무엇보다 치료보다 예방이라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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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 도수치료 하는 하자매 아빠였습니다.
